a^2-b^2=(a+b)(a-b) 알면 쉽게 풀리는 문제였는데

꿈 속 버노니가 항을 이상하게 풀고 있어서

내가 자신만만하게 알려준다 했거든

근데 머리로는 저 공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손으로는 내가 버노니보다 지저분하게 풀고 있는 거ㅋㅋㅋㅋㅋ

옆에서 끊임없이 미간에 주름 잡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버논이가 있었음....

나 수능 본지 1n년 지났고 수포자였는데

왜 무뜬금 저런 꿈 꿨는지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