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라이브를 한번 봐야지 않겠냐며 상암콘 다녀옴ㅋㅋ
그 전에 나의 밥친구는 고잉셉이었어가지고 고잉셉 나나투어 같은 예능 열심히 보던 큐빅이였음ㅋㅋ
요번 캐럿랜드를 한다 해서 뭐 되면 가는거고 말면 말지 뭐~하는 마음으로 티켓팅 함ㅋㅋ 그런데 왠걸? 대기 번호 엄청 적게 받고 그라운드 가게 됨
그라운드 갔더니 왠걸 멤버들이 너무 코앞이야 얼굴 미쳤어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빛이 났음 근데 내앞에서 도겸이가 드림을 춰? 이건 걍 입덕을 하라고 나 꼬시는거임.. 다녀와서 7일간 계속 또 영상만 돌려보다가 부정을 그만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림ㅎ
내가 영상 찍은거 캡처해서 자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