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오프 두번째인데
아시아드 5층 첫입성하고 너무 행복했거든
그냥 그안에 있단거 만으로도 감동이고 심장 터질거같고
애들 안보여도 전광판으로 즐기고
와 저앞에서 봤으면 개쩔었겠다ㅠ 정도..?
그래서 그렇게까지 그라운드 가려고 애쓰는거 살짝 이해안됬는데
이번 캐랜 1층 1열에서 봤는데
와 작지만 내눈으로 보이는데 미치는줄.......... 특히 토롯코 돌때
실물 다보이고 기절할뻔 ㅠ
그냥 열기가 다르더라
그라운드 덬들 머리풀고 노는거 넘 부럽고 눈앞에 애들이랑 소통하면서 텐션 개높은거 느껴지고 ㅜ
어뜩하냐ㅜ이제 저앞으로 무조건 가고싶은 맘이들어버렸어
다음콘 티켓팅 성공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벌써 걱정돼 ㅠ 망했어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