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기에 보통 콘서트 셋리는 하나의 소설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기분이었다고 치면이번 캐랜 셋리는 생일이라고 선물을 13명에게 받았는데 모두 날 생각해서 산거지만 완전 종류도 장르도 다른 선물이 톡톡 튀어나오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암튼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