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매 대실패하고 일예날 부터 방금 전까지
미친사람 처럼 여기 매달렸는데
좌석창이라도 들어가져야 시도라도 하지
한명씩 성공하던게 어제 오늘은 무더기(?)로 성공 했다고 하니
이건 아닌것같다..하면서도 모른척 계속 대기했는데.
나 스스로 나를 자책까지 하게 되니까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 걍 껐어!
내가 제일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하는데 그래왔는데
덕질을 시작해보니 나를 놔버리네ㅠㅠ 없던 욕심도 생기고 ㅠㅠ
일단 온콘 구매는 해놨는데
사실 내일 당장 실시간 볼 자신이 없을 정도로 지금 좀 지쳤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세븐틴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또 기회가 있겠지
미래형 스케줄 계속 하는 쉬지않는 오빠들이니까!!
난 오랜만에 자다깨서 확인 안하고 푹 자보려구!!ㅋㅋ
아직 도전중인 럿들은 꼭 성공하길 바래!!
오늘,내일 가는 럿들은 럭키카드도 뽑고 계도 타고
비 잘 피하고 조심히 잘 다녀와~~ 다녀와서 후기도 남겨주면 좋구♡
여기가 있어서 그래도 안외롭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