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빠르게 머리 굴러간 순간 같아... ㅋㅋㅋㅋ
10만 받고 미치고 팔짝 뛰는 상태로 독방 왔는데 호텔패키지 방금 잡았단 어떤 럿 글을 보고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들어갔는데
대기열 삼천이고 나름 쑥쑥 빠지더라구 한 3분?만에 들어갔던 거 같아
결제 하고 나서는 아니 미쳤나 내가? 싶었는데
인팤 서버 날뛰는 꼬라지와 나오지도 않는 취소표들을 보니 걍 잘한 선택 같아서
그래 내가 언제 또 5성급 호텔을 가보겠어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중이야 ㅎ... 표가 있는 게 어디야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