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 이 감정을 잊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승관과 디노는 NME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의 관객들 중 일부는 우리를 잘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공연을 본 모든 이들에게 '세븐틴은 무대를 잘하는 팀'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싶다"라며 "우리는 도전을 즐기는 편이다. 낯선 관객 앞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도 무척 신나는 일이다. 훨씬 더 강렬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글라스톤베리 드디어 오늘이야 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