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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충 닛산 올콘하고 온 후기 1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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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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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Yip

평소 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하는 덬의 평균 걸음량... 외부 미팅있거나 하면 걸음수가 늘긴 하지만 늘어봤자 몇천보 내외 ㅋㅋㅋ

근데 토일월 보이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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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김포에서 아침 비행기 타고 렛츠고!

한국에서 2시간?? 도 못자고 출발..

 

왜냐면 원래 둘째날 티켓만 당첨되었던건데

기적적으로 토요일 기재개방석을 잡게 된 것임..

 

이게 실화입니까? 티켓 잡은 그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뛰어가지고 잠을 잘 수가 없음 ㅠㅠㅠㅠ 어잌 ㅠㅠㅠ

 

 

요코하마 도착해서 호텔에 짐 맡기니까 12시 30분쯤

 

일본 캐럿친구 만나서 스탬프 랠리 돌았는데... ㅎ ㅏ.. 사람 참 많더라... 

글구 생각보다 더웠어. 땀이 줄줄 역시 일본이 습도가 높긴함.. 같은 온도라도 일본이 더 더움 ㅠㅠ 뭔가 그 느낌이 다름..

 

숙소가 사쿠라기초라서 신오사카까지 블루라인타고 15분 정도 지하철 타고 갔더니 경기장까지 15분 더 걸어가야 하더라..

이게 진짜 힘들었음... 걷기 싫다 해... 

이미 체력이 바닥나서 눈도 잘 안보이고 이랬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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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개방석이었던 내 시야는 이랬음

2단(실제 층수 7층.. 통로쪽이라 자리 여유 많고 내 뒤로 몇줄 없음.

내 옆에 바로 중계용 대왕 카메라 있어서 감독님이랑 같이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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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무대 시야는 이정도!!!!!

 

아주 훤히 잘 보였고 앞사람이 손 위로 만세해도 가리는거 없이 진짜 잘보임 단차가 넘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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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뷰로 한번 말아봄

 

 

옆에 일본인 캐럿 친구 있었고 경기장뷰는 다들 찍더라 ㅋㅋㅋㅋ

어차피 공연중에만 안찍으면 된다~ 이런 느낌

 

 

갤럭시 울트라 24를 들고갔던지라

춤 최대한 땡기면 어떻게 찍히나 해봤는데

 

최대로 땡기면 핀 나가서 애매하다 싶었고 ST 기본 5배 광학줌이면 셉 13명 전체 풀컷은 가능하겠다 싶었음 ㅎㅎㅎ 

왜냐면 무대 바로 앞 씨큐 얼굴이.... 카메라에 담겼기 때문 ^^

 

 

내가 앉었던 자리 주변은 너무 하느님석이라 그런가 

다들 어필 포기 + 응원도.. 잘 안함으로

 

 

나랑 내 친구랑 목이 터져나가라 응원하고 놀았음 ㅋㅋ넘 신났음 ㅋㅋㅋㅋㅋ

 

 

 

★참 기재개방석인데 본인확인 당했쥬? ★

 

기재개방석인데 본인 확인을 하나요? 로치케에서 일반 발매로 구매한건데요?

했더니 씨큐가 기재개방석이 뭔지 잘 모름

죄송하지만 신분증 확인 도와주시면 안되냐고 정중히 묻길래

 

어차피 본인이니 상관없죠 ^^ 하면서 꺼내서 보내줌 ㅋㅋㅋ

 

근데 기재개방석 본인확인 진짜 신박했다 ㅋㅋㅋㅋ

 

 

 

4시에 입장했던지라

내부에서 화장실 다녀와야지 ~ 하고 나갔다가 

ㅇ ㅏ ^^ 하고 다시 들어옴

어떻게든 참아보겠어요!!!

 

나의 목표는 영상타임때 호닥닥 다녀오기였음 ㅋㅋ

다행히 통로석이라 스미마셍 할 일 없이 그냥 다녀오면 됐던지라 ㅋㅋㅋㅋㅋ

 

어쨌든 정시에 시작한 셉 콘

 

한국 앙콘 인천 양일, 상암 양일 다 봤는데

진짜 또 봐도 시작할 때 쿵쿵! 하는 비트만 들어도 막 떨려.. 진짜 넘 설레여

 

그리고 약간 닛산이 소리가 모이는? 그런 느낌이 커서 응원소리도 아주 잘 들리고

(이건 내 자리 차도 있을거 같음.. 인천 서울 다 분노의 취켓팅으로 전진성공해서.. 자리가 좋았거든)

 

글구 위에 사진처럼 유닛 돌출 무대때 애들 준비하는거 다 보이고 그래가지고 ㅋㅋㅋㅋ 

더 즐거웠음 그동안은 못봤던 모습이라 ㅋㅋㅋㅋ 넘 귀엽더라 총총총총 급하게 가고 ㅋㅋㅋ

 

그 리프트 등장하는곳에 

 

애들 머리 빼꼼 보여서 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움 얼마전에 민규가 했던 말도 떠오르고 ㅋㅋㅋㅋㅋ엉거주춤 서 있는거 ㅋㅋㅋ

 

 

암튼 콘서트 끝까지 진짜 ㅋㅋㅋㅋㅋ떠나라가 환호하고 방방 뛰면서 즐겼더니

 

암튼... 몸이 너덜너덜 해져가지고 파워워킹으로 귀가..

 

 

 

다른 일본인 캐럿친구 2명 만나서 오랜만이라고 인사하고 

한명은 집에 보내고(라뷰 본 친구..! 일부러 요코하마에서 봤다고 ㅎㅎㅎ 귀여웡)

남은 한명과 동행 캐럿1 나 이렇게 셋이서

사쿠라기쵸에 음식점 많아가지고 나고야식 테바사키 전문 이자카야가 있어서 거기서 뒷풀이하고

(거의 졸면서 밥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돌아와서 12시에 눕자마자 딥슬립

 

이후에 지진와서 엄청 흔들렸다는데

나만 ... 흔들리지 않은 편안함의 꿀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길어져서... 이튿날 후기는 따로 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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