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후로 이자카야에서 나와서 홍보하는데
다들 세븐틴 디비디 틀어준다고ㅋㅋㅋㅋ 써붙이고 있어가지고 재밌었음
일하는 분이나 지인 중에 팬이 있거나 일부러 구입까지 해서 그렇게 하는 걸테니
원래 요코하마 공연 있고 그러면 주변 가게들이 그렇게 하긴 하는데
우리 예전에 요코아리 했을 때는 그렇게 일본 공연 딥디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이정도까진 아니었거든ㅋㅋ
닛산 사람도 많고 그래선지 공연장 가는 길목이 다 들썩이는 것 같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