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걸 공방 가는 꿈이라 해도 될 지 모르겠는게
출석체크 시간이 새벽 4시 반까지인데
내가 당첨 되었다는 사실을 새벽 3시 반에 앎...(왜지?)
그래도 어찌 가면 30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라(실제론 아님 거의 한 시간)
급하게 캐럿봉 챙겨서 나왔는데 나오고 5분 지나서 신분증 안 챙긴걸 발견.
그래서 엄청 급하게 집에 가는데 음원다운 내역서도 출력 안 한게 생각나서 울면서 신분증 찾고 핸드폰으로 프린트 카페 찾고....
이거 그냥 개꿈이겠지.... 정신 잘 차리고 다니라는 세븐틴의 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