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와 기타 타임 다음에 승관과 피아노 했는데 가사 너무 웃긴데 노래는 진짜 너무 감미롭고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배가 고프지만 콘서트가 있고 캐럿짱이 있어서 먹을 수 없는 뿌의 애환과 한이 담긴 노래...
특히 호빵맨이 아냐~ 토마스가 아냐~ 나는 부승관이다~~~가 인상적이었어
뒷부분은 호시한테 뺏기긴 했는데ㅋㅋㅋㅋㅋ
뿌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거 진짜 만들어주면 안되냐하던데ㅋㅋㅋㅋㅋㅋ
곡도 호시가 노리니까 제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사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친구가
놀뭐에서 진짜 행복하게 먹던데ㅠㅠ
바다 건너에선 그렇게 구슬프게 노래하고 있었다니ㅠ
엇갈린 운명의 쌍둥이ㅠ
래서 전철에서 육성으로 개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