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때 그분 무대에 밴드 세팅 되어있었는데
부석순+정한이 일케 넷이 같이 올라와서
밴드처럼 악기연주 하는 척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영이가 흥에 겨워서 너무 ㅋㅋㅋㅋ 격하게 움직이고 ㅋㅋㅋ
(락페 간 관객처럼ㅋㅋ)
나중에는 자기가 들고있던 지휘봉 ㄷㅇ님한테 쥐여주고
너무 음악을 느끼고있었음 순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는 나중에 부끄러워하면섴ㅋㅋㅋㅋㅋㅋ 팔짱끼고 애들 지켜보면서 막 웃고
승관이는 ㄷㅇ님한테 강아지귀 만들어주고 고양이귀 만들어주고 그래서
그 팬 분들도 좋아하시고 ㅎㅎㅎ
애들도 음악에 맞춰서 호응 유도해서
현장 분위기 진짜 정말 짱짱 좋았어 ㅋㅋ
그때 힙합유닛 인터뷰 하고 무대 대기공간으로 넘어왔는데
객석에 있는 캐럿들이 인사하니까 ㅋㅋㅋㅋㅋ
민규가 ㅋㅋㅋㅋㅋ 무대에있는 멤버들 가르키면서
쟤들 부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가리면서 챙피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으휴~!! 하는표정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
순영이는 그때도 무아지경으로 흔들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