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개많고 힘든 날인데 막 둥둥둥 해서 뭐야 했거든...세븐틴 리허설 중이라는 소리에 세상 화가 싹 씻겨진다나나투어 보고나서 셉 노래 플리 넣어 계속 듣고 있어 앙콘날은 온콘으로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