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콘 기다리면서 인천 아시아드 시야 공유해!!!
첫날은 w7 2n열, 막날은 w11 n열
둘다 시제석에 포함된 구역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는데 둘다 시야는 정말 최고였음
첫날 w7은 돌출 중앙에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고, 본무대는 멀었지만 나시카로 보면 애들 얼굴까지 보였어!
특히, 애들 처음 리프트 타고 등장할 때랑 하품 때 전체 광경 보면서 듣는데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ㅠㅠ
막날은 n열이라 돌출무대는 콘솔에 조금 가렸는데 일어서면 다 보이고, 앉으면 애들 상반신까지 보였어!
그래도 거의 앞쪽이어서 첫날보다 애들 훨씬 잘보였고, 왼쪽 돌출로 나오면 그냥 눈으로 봐도 보이는 정도였어!!
막날은 눈에 담느라 사진이랑 영상은 많이 못 찍었지만 후회는 없다!!
그리고 왼쪽이었는데도 전체 광경이 너무 잘보였고, 첫날보다 앞으로 확오니까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
그래서 중앙 아니었지만 오히려 더 만족이었어! 특히 본무대에서 공연할 때 효과들이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 느낌!!!
특히, 핫할 때 나시카말고 전체를 느끼면서 보는걸 추천해!
용량 이슈로 점점 작아지는 움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