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아래 사는데 파리에서도 시간 맞춰 보려고 했다는 것도결국 못 봤지만 집에 가서 보자고 했다는 것도조식 먹으면서 먼저 간 동생 도착했을 시간이라고 떠올린 것도다 너무 훈훈하다 윤앤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