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엄마랑 영화보려고 나왔는데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빨리 집으로 달려가고 싶었지 모야ㅠㅠ우리집이 이층 집이라 받아들고 올라가는데 아니 천사럿 도대체 뭘 보냈길래 이렇게 묵직하지.. 불안하다.. 후기글 구경할때마다 셉방 천사럿들의 넘치는 정과 기개에 놀라곤 했는데 나또한 그 주인공이 되어버리고 만것인가.. 이러면서 나의 소중한 구름칼로 슬며시 오픈했는데 베앨에 드림에 빛나는 세봉이들 포카까지 너무 한가득이라 그냥 놀라 자빠졌다 이거야ㅠㅠ
늦덬이라 드림 앨범이 아예 초면인지라 사진 감상한다고 30분은 보낸거 같은데 베앨도 럿들 앨범깡 영상에서만 보다가 실물로 보니까 너무 아름다워.. 주말동안 앨범 껴안고 보듬고 다시 진열장 안에 잘 보관해두려구ㅠㅠ
천사나눔럿아 다시 한 번 너무 고맙구 요즘 건강의 신이 또 나태함 레전드 찍었던데 감기 조심하구 늘 행복하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