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미친듯이 끊김+뷰티풀부터 중간중간 끊겨서 메박 1인 시위하러 간 거 빼면 진짜 분위기 좋게 잘 보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앞뒤양옆에 앉은 캐럿분들이 열심히 호응하고 박수치고 손 흔들고(앞사람 시야 방해 안되게 작게작게) 호미곶 만들고 웃어주고 세븐틴콜하고 그래서 혼자 간건데도 부담없이 잘 즐기구 왔어 ㅠㅠㅠㅠ
콘서트 시작부터 끝까지 버릴 거 하나 없었고.... 너무 웃어서 지금 광대 땡긴다 ㅋㅋㅋㅋ 단 하나 단점은 3시간 동안 못 움직여서 다리랑 허리가 무쟈게 아팤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도 럿들도 너무 수고 많았고 추운데 언능 들어가서 쉬자!!
셉랑해🩷 럿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