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때도 갔었는데 그땐 소리만 겨우 듣고 왔었고
이번엔 각성했는지 무대세트 개쩔고 1200명 시야 골고루 다 배려해줌
뒷번호였는데 돌출 스탠딩으로 세워줘서
멤버들 토롯코타고 돌출올때 입덕 이래로 얼굴 가장 가까이서 봄
결론=잘생김
세븐틴 담는 카메라 부숴야 함 그거밖에 못담는지 반성문 써야함
특히 디노 잡는 카메라 반성해야 함
애들 끝나고도 계속 손흔들어주고 하트해주고 다정이 흘러넘침
퇴근길에 민규 차에서 내려서 (인지 타기전인지 모르겠으나)
퇴장하는 캐럿들한테 막 뛰면서 손 흔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