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수역에 10시쯤 도착해서 3번출구 나가고 벽화 착착착
찍어주고 입구 캐형도 찍어서 sns인증하고 10시 20분에
선착순 줄섬
근데 10시 40분쯤 11시 예약팬 찾더니 선착아님 팝업중 선택하래서 우주공장으로 감
10시 50분쯤 들어가니 첫타임 럿들만 먼저 들어와서 쾌적하게 사진찍기가 가능 근데 어제 정한원우에잇의 안내멘트는 못들음ㅜㅜ
갔는데 승관이 친필만 없어서 물어보니 보수중이래서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우주공장 향함
들어가니 진짜 딱 20명 수용 공간 (헤드셋이랑 패드) 있고 왼쪽에 우주공장 꾸며짐ㅋㅋ 우지룸이라 되서 장비랑 피규어 기타등등 진짜 우주공장느낌처럼 잘되어있었어
그거 보면서 트랙듣는데 1번부터 미침ㅋㅋ
기억이 가물한데 확실한건 4번이 샤디고 7번이 트레일러고 5번이 약간 발라드 노래 느낌ㅋㅋ
1,2번은 둘다 축제같았고 나머지는 휘발되버림ㅜㅜ
그렇게 보고 다시 나와서 다음이 키링이라 완전히 나가고 예약줄 다시섬ㅋㅋ
이번엔 낙서존에만 머무르며 애들모두에게 안부전하고갔당ㅋㅋ
근데 보니까 공간없어서 나중에 글자겹쳐서 쓰는 것도 있다라궁ㅜ
키링존은 가기전 트로피랑 앨범있는데 진짜 뿌듯ㅋㅋ
정시어 입장해서 바구니에 키링만드는데 이게 금방할줄알았는데 이것저것 뭐가 젤 예쁠까 하다가 10분쯤걸리고 포토존 줄서서 찍느라 딱맞춰 퇴장했어 특히 티비찍히는 존 핫햇우
그리고 나가마자 선착 줄서는데 종가에 호시왔단소식들음
고민하다가 그냥 줄서기로하니 다들 종가?갔는지 1시간도 안되서 싹 줄빠져서 이니스프리 얻고 보수된 승관이 글씨도봄ㅋㅋ
그뒤에 종가가니까 호시 아직 안에 있는지 사람 엄청 많어서 보진 못하고 주변멤돌다 키오스크예약에 잽싸게 줄서서 68번 받고
그때까지 한끼도안먹어서 잠시 샌드위치랑 커피마시는데 2시간 걸린다는 종가가 50분만에 빠져서 부랴부랴 종가로가니 딱 들여보내줌
구경하고 음식받는데 호시가 파우더 극찬한 이유있더라ㅋㅋ
제품화되면 살듯?
그리고음식 튀김류랑 달달해서 포만감 미치니 주의!
하고나니 얼추 다봐서 다시 내려가는 기차타러옴ㅋㅋㅋ
소품샵도 가고싶었는데 체력이 그지라 너무힘들어서 이걸로만족하고 가게ㅋㅋ 이번에 곡 다 좋아서 진짜 너무 기대되더라!
다들한번쯤가서 놀고오는거 추천해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