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펠로우트레카를 교환하려고 처음으로 교환카테에 글을 올렸어
이미 다들 교환이 얼추 끝난 상태라 교환하려는 사람이 있을까 반신반의한 상태기도 했고 첫 교환이라 걱정이 많았지.
그렇게 기다렸는데 왠걸
남는다고 나눔을 받을줄이야
몇번 못 구했냐는 말에 얼결에 말했더니 그 포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꼼꼼한 에어포장 그리고 열자마자 나는 달달한 냄새.
이 천사캐럿이 돼토코의 당까지 책임져주신거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덬 꼭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