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8월 7일 월요일
아침부터 디폴트 상태였던 나덬은 잠깐의 월루로 더쿠에 들어왔고
천사럿의 나눔글을 보고 눈이 땡그래졌지!!
늦덬이엇던 나는 페더썬 캐럿반이 없었거든!!!!
어머 이건 잡아야 해 하는 생각보다 손이 빨랐는지 어느새 나요!!하는 댓글을 적고있더라고
그렇게 천사덬에게 나눔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나대신 정한이가 큰절 올림)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버논이가 온다는 기대감에 부풀어가는 상태에서 드디어 오늘!!
천사덬이 보낸 반택이 우리동네에 도착했다는 카톡이 왔어!!!
그래서 바로 이렇게!! 승처리처럼!!
가고싶었지만
야근에 뭐에 이래저래 이제 수령했어
편의점가서 바로 택배주세요!! 하고 받아온 택배는
이런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 꼼꼼히 포장되어있고
이런 귀여운 엽서까지!!!
그렇게 페더썬 버논이가 나에게 왔습니다.
천사럿 고마워요.
나도 어엿한 선배럿이 되면 이 천사럿처럼 나눔하는 날이 오겠지??
나눔해준 천사럿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꼭 하는 일마다 잘되고 사는동안 많이 벌고 모든 덕질에 계타는 날들이 계속되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