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신입럿 고잉 보물섬편 이제야 본 후기
1,459 5
2023.08.03 14:53
1,459 5
캐럿이 되고 나서  추천편 위주로 나름 고잉을 섭렵했지만 보물섬편은 망설여지는게 있었음 일단 뭣도 모를시절 결말을 스포당했고 ㅠ 그래서 안볼까도 했지만 의상이 너무 취향이었고 자연광,,, 안볼수 없었다

다른 고잉은 아 재밌었다로 끝낼수 있지만 보물섬편은 뭔가 과몰입해서 광광 리뷰를 하고 싶어서 적어봐


<좋아요🙂>

일단 원우랑 명호가 더더더더더 좋아졌고... 나라면 이미 표정관리 안되고 욕해버려서 그날로 인성논란생기고 탈퇴했을것임 ㅠ 아님 카메라 앞에서 울었다 진심....

멤버들의 희망을 꺾지말자는 워누나 멤버들 속상하겠다구 공감하면서 그와중에 꽃 예쁘다고 가져가자하는 명호나... ㅠㅠ 진짜 인간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워누랑 명호는 진심으로 보물찾기 자체를 즐거워하더라 보물에 한걸음 다가가거나 막판에 상자찾아서 뛰어갈때는 넘 귀여웠음

진짜,, 제대로 한편 다시 만들어서 특히 젓가락형제한테는 날아다닐 기회를 줘라 고잉팀


다른 멤버들도 둘셋으로 티키타카하던 부분이 유독 현실감이 넘쳤음(약간 처음부터 컨텐츠가 별거 없단걸 느꼈나 방송쪼가 별로 없고 ㄹㅇ 형제같았음 이걸 어떻게 풀어야하나 이런 고민이 느껴짐) 오히려 좋아


자연광+ 의상팀 ㄱㅅㄱㅅ


<화나요🙃>

근데 저거 촬영일이 여름은 아니었지.? 애들이 많이 안 더워하는것 같긴한데

계속 햇볕에서 가죽 의상입고 힘들었을거 같아 ㅠㅠ 몇몇은 거의 끝까지 밥도 안먹었자나,,,, 그 부분은 좀 화났어 든든히 멕이고 일시켜라,,, 힌트 개 부실해,,, 지도 개 불친절해,,,  걍 섬 전체를 돌아다니게만 하는 구성이 쇼적으로도 별로고 멤버들 체력만 한없이 깎아먹었을거같아서 보면서 갈수록 마음이 심란해짐.. 민규팀은 몇번을 돈거야,,, 출입금지면 진작 말을 해주지 


<감동편😭>

근데 또 애들끼리는 삼겹살 구워먹고 이게 행복이야 이러구 있음 쟤네 다 F맞음 난 T라서 결과값에 납득 못하고 있는데ㅎ ㅠㅠ

꼭 누구 더 오면 고기 구워주고 밥먹일 생각뿐임 형들은 동생들 라면에 넣겠다고 조개찾으러감  따뜻함.. 노답구성에서 자기들끼린 행복해한 것 같아서 뭐라 못하겠음 이 가좍들아... ㅠㅠㅠㅠ


총평

부밀리도 그렇고 애들끼리 소소하게 모여서 노는 컨텐츠는 이러나저러나 걍 힐링컨텐츠같아 그래서 보물섬도 두번 더보면 솔직히 좋아질듯,, 

지금도 싫지는 않아 대신 잘 먹여야함(중요) 원우랑 명호는 그날 촬영끝나고 맛있는 밥 많이 먹었기를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87 05.20 26,1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3,1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6,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6,8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3,236
공지 알림/결과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시청 가이드 153 01.07 73,008
공지 알림/결과 💖💎세븐틴방 입덕시기 조사💎💙 308 23.10.12 71,662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방 인구조사 💙 813 23.09.08 106,324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의 2024년 05월 💙 22일 💎 15:00 꼬요일러 | 21:00 고잉세븐틴 279 23.08.18 178,468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 입덕 가이드 💙 198 20.08.25 372,629
공지 알림/결과 ❗고잉세븐틴 회차 추천글❗ 239 20.06.28 307,9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725 후기 일본 사첵 갔다온 후기 (사진x) 24 05.20 1,067
724 후기 스테사이 거의 맨 끝이었던 후기...🥲 5 05.20 1,030
723 후기 돌아가는 쟈철에서 쓰는 오사카 비속의 콘서트후기? 감상문? 5 05.19 816
722 후기 람톨즈 요술램프 따라 아를-몽펠리에 손민수한 후기 4 05.19 539
721 후기 🩵🩷캐럿반 나눔 후기🩷🩵 05.18 167
720 후기 천사 덬이 위버스 앨범 나눔 후기 :) 05.18 204
719 후기 뜬금없이 상암콘에서 받은 나눔 후기 4 05.17 906
718 후기 토리키조쿠 이벤트 간단 후기 8 05.17 964
717 후기 라이트하게 라이트하게 앨범깡.. 5 05.16 613
716 후기 이전 앨범 나눔받은 후기🩷🩵 1 05.16 286
715 후기 맨즈논노 후기 1 05.16 753
714 후기 이전 캐럿반 나눔받아따...!!🥰🩵🩷 3 05.16 446
713 후기 나눔받은 부라보콘 !!!! 2 05.13 761
712 후기 이케부쿠로 세븐틴 뮤지엄 갔다온 후기 1 05.11 1,057
711 후기 디럭스버전을 산 호구의 후기후기🥹 12 05.10 1,851
710 후기 포르토베네레 뚜벅이로 다녀온 후기 7 05.09 674
709 후기 정한, 우지 우치와, 세븐틴 슬로건 나눔 받은 후기 2 05.08 879
708 후기 나나투어 따라 1등 젤라또 먹어본 후기 9 05.08 1,207
707 후기 일콘 굿즈 하라주쿠 팝업 갔다온 후기 8 05.07 569
706 후기 GV에서 선물 받음 17 05.04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