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날은 체감상 해외럿8:한국럿2 정도
남산이나 고궁쪽에서는 세븐틴 투어가 아닌 일반 관람객들도 많이 타셨어!
멤버 음성으로는 첫 출발 멘트(광화문>명동) 이랑 제일 마지막 복귀 멘트 (광화문광장>광화문)가 제일 기니까 주의 기울여서 잘 들으면 좋을듯!
그 외에는 내리는 정류장마다 짧게 ‘다음 정거장은 ㅇㅇ입니다’ 정도만 멤버 목소리로 나와 🎤(˘ロ˘ )ง
스탬프는 명동(힙합)/대학로(보컬)/창덕궁(퍼포)에 있고
해당 정거장 내리기 전에 기사님이 스탬프 찍으실 분은 내려서 찍으라고 안내방송도 해주심
나는 저녁밥 동선을 위해ㅎㅎ 광화문~대학로까지 하차 없이 쭉 갔다가 대학로, 창덕궁 스탬프 먼저 찍고 광화문에서 버스 구경하면서 잠깐 대기하다가 다시 투어버스로 명동으로 넘어가서 스탬프 마무리하고 명동서 밥 먹구 일정 끝냈어!
기사님마다 정거장 정차 시간이 조금 다르다고 본 것 같은데,
내가 탔을땐 명동은 잠깐 기다려주다가 출발해서 스탬프찍던 반정도는 못탔고, 대학로랑 창덕궁은 팬들 스탬프 다 찍고 다시 탈때까지 기다려주셨어!
스탬프 찍을때 줄이라는게 따로 없고 다들 막 손에 잡히는대로 찍고 옆사람이 본인한테 넘겨달라고 하고 좀 정신 없었,,,, (where is 뫄뫄가 난무함)
마지막으로 팁!!!!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버스가 16:50인데, >막차 기사님이 정류장마다 있는 스탬프를 전부 회수<해서 가시기때문에 스탬프 찍는 팬들 무조건 다 기다려주심ㅎㅎ
버스 출발할까봐 다급하게 안찍어두 되고 줄서서 여유있게 찍고 버스 투어 (대략 한시간 반) 전체를 다 돌고 올 수 있으니까 일정이 가능하다면 막차 타는 것도 괜찮을듯!!
다들 재밋는 스탬프 투어 되길 바라 ʕʘ‿ʘ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