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딴얘기지만 오늘 탔던 시티투어 버스 얘기나 잠깐 할까해..
시티투어 버스가 3종류가 있는데 난 2종류 탔었거든. 1층버스랑 2층 오픈버스...
일단 오픈버스는 더운 낮시간대는 무조건 비추야.. 에어컨이 너무 약한데다가 1층 기준 에어컨 소음도 엄청나서 멘트도 잘 안들려... 게다가 시원하지도 않아;;
(2층 글래스탑 버스는 안타봤지만 얘는 아예 막혀있었으니 에어컨이 오픈버스보다는 좀더 나을꺼같긴해)
더위 많이 타는 럿들은 된다면 1층버스 타는게 맞을꺼같아..
(나 점심시간때에 광화문에서 탔는데 2대가 같이 와서 줄서서 앞쪽은 2층, 뒷쪽은 1층 탔어)
그리고 오늘 내가 탄 버스는 처음에 멤버 목소리 들렸다가 그이후부터 안나와서 같이 탔던 해외럿분, 앞쪽에 있는 다른 캐럿분이 문의하셨는데
그 음성파일 들어있는 칩이 고장나기도 하나보더라고..
같이 출발한 다른버스들이 있다면 기사님한테 말씀드려서 다음 정류장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탄다거나 해야할듯... (내가 이래서 2종류 버스탐 ㅋㅋ)
또하나.. 정류장에 있는 스탬프.. 너무 꽈악 찍지마.... 그거 잘 찍히라고 너무 꾹 누르면 번져서 ㅠ.ㅠ
난 오늘 볼일이 있어서 중간까지만 갔지만 담주에 다시 탈꺼거든. 그때는 제대로 잘 찍을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