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는 소소한 후기?
일단 가게 있는 골목에 진입하면서부터
애들 노래 들려서 설렘 뿜뿜한 상태로 들어갔오!
나는 어제 7시 좀 넘어서 갔는데
딱 만석이라 웨이팅 걸고 바깥 포토존 구경했어!
다들 저기 의자에서 사진 찍길래 나두 한 장 찍었당 ㅎㅎ
한 10분쯤 대기하고 자리 나서 들어갔어
나는 세트메뉴 주문했고
내가 술을 안 마셔서 대신 마셔줄 친구 섭외했는데
흑맥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포옹이랑 wave만 시켰어!
친구의 의견으로는 포옹은 꽃향?! 이 난다했구
wave는 무난한 라거라고 하더라궁
주변 캐럿들을 따라서 주섬주섬 예절샷 찍었다👀
안주는!! 치킨은 양념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맛있었어
피자 추가했는데 무난무난했당
코스터는 그냥… ㅎ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구
그냥 기념으로 챙긴다 생각해!!
2시간 정도 있었는데 럿들이 엄청 많구
계속 애들 노래만 나와서 난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