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방금 막 끝난 Be the Sun in Newark 후기 (긴글 주의)
4,938 16
2022.09.07 13:54
4,938 16
대뜸 자표로 시작해서 미안 ㅠㅠㅠ 시애틀 후기 남긴 덬인데 방금 뉴어크 공연 끝나고 후기 쓰러 왔당 오늘도 또 긴 글이 될것 같아..☆ 그치만 오늘은 순서고 뭐고 걍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거라 틀린 정보 있을수도 있음 주의

저번에 시애틀때 캐럿봉을 못 사서 급하게 한국에서 힘겹게 양도 받아서 왔더니 막콘이라 남은 수량 다 풀어서 그런가 캐럿봉이 남아 돌더라고..😂 그덕에 새거 하나 더 사서 같이 간 혈육이랑 신나게 흔들고 왔다 저번에 못 산 굿즈도 실컷 샀고 줄 서서 기다리는데 착한 캐럿들이 나눔도 엄청 해서 마음이 따수웠음

https://gfycat.com/GiddyAliveIzuthrush
암튼 다들 캐럿봉 구해서 그런가 오늘 공연 시작전에 캐럿봉 체크할때부터 지인짜 예뻤음 뉴어크는 어제부터 계속 비가 와서 다들 비 맞으면서 굿즈 줄이며 입장 줄이며 기다려가지구 젖고 습하고 이러니까 진짜 비오는 날 콘서트는 최악이다 이러면서 나혼자 궁시렁 거렸는데 막상 안에 들어와서는 비고 뭐고 뮤비 나올때부터 걍 신났었음 진짜 외국캐럿들 치얼스랑 독이랑 트라우마 엄청 좋아해 진짜 좋아하다 못해 환장함 ㅋㅋㅋㅋ 박수나올때 언제나 그랬듯 다같이 홀린듯이 박수치고 ㅋㅋㅋㅋ

셋리도 변함없이 핫부터 시작해서 마치 그리고 힛이였는데 이건 내 tmi지만 시애틀때보다 자리가 훨씬 가까웠거든 그래서 촬영이고 뭐고 걍 눈에 담자 싶어서 눈으로 보는데 진짜 세븐틴 8년차 실화냐 싶게 몸이 부서져라 추더라 승관이가 나중에 소감 말할때 얘기했듯이 북미투어 스케줄 솔직히 누가봐도 걱정되는 스케줄이였고 거의 이틀에 한번씩 비행기 타고 코로나도 걸리고 이랬어서 걱정했는데 다들 막콘이라고 진짜 몸이 부서져라 춤추는거 보고 너무 고마웠음 ㅠㅠㅠㅠㅠ

무대 끝나구 첫인사할때 도겸이가 오늘 막콘이라고 몸이 터져라 열심히 해보겠다 했는데 도겸이 진짜 오늘 컨디션 미쳤었음 성량 짱짱하고 성대 튼튼하고 고음 애드립할때 ㄹㅇ 감탄함 텐션도 완전 높아서 진짜 대단했음 호시는 첫인사때도 막인사때도 얘기한건데 여기 공연장이 예전에 16년에 케이콘 오프닝 가수로 섰던 무대였는데 지금은 단독으로 콘서트 한다구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 근데 당연함 세븐틴 진짜 (나도 북미투어는 처음 가봤지만 놀랬을 정도로) 미국에서 인기 짱많음

찬이도 오늘 컨디션 좋아서 계속 도겸이가 마이클 잭슨 노래 불러주고 찬이는 춤추고 ㅋㅋㅋㅋ 오늘 정한이 머리 묶은거 보고 정한덬들 기절하겠다 싶었었음 ㅋㅋ 근데 앵콜때 안경까지 쓰고 나온거 보고 정한덬이고 뭐고 걍 내가 기절할뻔 ㅋㅋㅋㅋ 준휘는 오늘도 준랑해 휘랑해로 에너지 체크 하고 ㅋㅋㅋ 비더썬 율동 하는데 오늘 호시 당연히 하이텐션이여서 돌출까지 나와서 팬들 시키는데 3층 사람들 안하는거 자기는 호랑이의 눈이라서 다 보인다면서 막 장난치는데 재밌었음 ㅋㅋㅋㅋ 첫인사할때였나 호시가 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드립치다가 갑자기 스파이더 노래 부르면서 춤추곸ㅋㅋㅋ 옆에 가만히 있던 지훈이 마이크 가리키면서 디스이즈레드하면서 루비 부르게 하려했던것 같은데 실패함 ㅋㅋㅋㅋㅋ 누구였더라 지수였나? 오늘 마지막 콘서튼데 13명 다 같이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그랬거든 나도 진짜 다행이라 생각했음 ㅜㅜㅜ 승관이는 인사할때 아임유얼부 유얼마이부 승관이라고 그러는데 진짜 귀여워땈ㅋㅋㅋㅋㅋㅋㅋ

락위쥬? 당연히 찢음 해외캐럿들 락위쥬 개좋아함 나도 락위쥬 개좋아함 돌출 나와서 군무 할때 진짜 개ㅐㅐㅐㅐ오졌음 투마원은 말해뭐해 믿고 듣는 조합에 영어 노래라 걍 떼창 파티였어

퍼포팀 문워커랑 웨이브 저번엔 정면에서 보고 요번엔 사이드에서 봤는데 옆에서 보니까 더 쩔더라 퍼포팀 춤이야 뭐 그냥 예술 그자첸데 찬이가 진짜.. 미쳤어 춤을 어떻게 그렇게 옹골차게 추는지 진짜 이찬 내가 낳을걸 너무 기특해 내 느낌탓일수도 있지만 시애틀때보다 뉴어크콘 캐럿들이 떼창을 더 많이 했거든 한국어 가사 같은것도 ㅇㅇ 문워커 떼창 넘 재밌었음 물론 문워커는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지만요 ^_^

그리고 나온 보컬팀 오늘 넌나의유일한나무 이거 승관이랑 도겸이랑 둘이 손잡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훈이 위에서 인자하게 웃고 있곸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칭구드라 진짜 오늘 석민이가 어? 막 어? 유죄인간 그자체였다고.. 첫인사부터 다정하게 하더니 매그행때 '그 파트' 나 진짜 혼인신고서 들고 무대 뛰어올라갈뻔했는데 간신히 이성이 본능을 이김 사람이 그럴거면 결혼을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계속 매일 캐럿들이라 행복하다 이거 해주고 오늘 매그행 떼창 진짜 성공적이여따♡ 멤버들이 행복해보여서 좋았어 물론 떼창 하는 내가 제일 행복했음

그리고 힙합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겜보이랑 빼끼럽 클럽 성황리에 운영 완료 했음 지이이이이인짜 재밌었어 게임보이 떼창 미쳤음 민규 선글라스 쓰고 나와서 선글라스 빼면서 끼부리는데 진짜 김민규-끼=0 이고요 빼끼럽 쿱스는 신이고요 버논이 진짜 무대 너무 잘해 버논이는 무대를 찢어 오늘 원우는 완전 얌전고앵이 그자체였는데 머리도 볶고 앵콜때 안경도 쓰고 이래서 되게 사연있는 고양이 같아보였어 ㅋㅋㅋ 나 사실 게임보이랑 빼끼럽때 씬나게 원없이 놀려고 온건데 진짜 씬나게 원없이 놀았음 너무 재밌었어

그리고 이제 대망의 만세-렢라-아주나이스 ㅋㅋㅋ 오늘 버논이가 부른 노래 제목은 모르는데(...) 단체 트월킹 이걸 내가 봐도 되나 싶고 그래따..^^ 만세 진짜 캐럿봉 들고 같이 만세 정박, 빠르게, 더 빠르게, 느리게 하니까 너무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 콘서트의 완성은 응원봉이였어 렢라때였나 민규 자기 몸 반만한 자전거 타고 준휘가 밀어주면서 돌출로 나오는데 제법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한손으로 들어서 시큐한테 패스해주는거는 또 멋있었음 아주나이스 진짜 다들 미친듯이 놀았다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다들 여기저기 인사해주는데 너무 귀엽고 민규는 오늘도 저어어어쪽 앞쪽 극싸부터 메인 돌출 다 챙기느라 바빴어 ㅋㅋㅋㅋ

걍 만세 렢라 아주나이스 신나게 뛰어 놀고나니까 내가 다 진이 빠져서 사실 쉐도우 크러쉬때 잠깐 정신 놓고 있었음 그치만 개쩌는 갤럭시 S22 울트라 10배줌으로 민규 직캠은 찍었음 친구드라.. s22 울트라 개쩔어 진짜 꼭 사 내 눈앞에 있는거 같음 아니 근데 쉐도우하고 크러쉬때 자꾸 한명씩 나올때마다 맨살 너무 내 눈앞에 있는거 아니에요? 할정도로 ㅋㅋㅋㅋ 민규 순영이 지수 자켓 벗어놓고 나오고 준휘 크롭탑 열일했음

그리고 짭막곡(ㅋㅋㅋㅋ) 월드 하기전에 멘트 하는데 유닛별 무대 한번씩 짚고 넘어가는데 원우보고 게임보이 한번만 더 불러달라고 막 그랬거든 근데 오늘 민규 완전 하이텐션 말티쥬라 그냥 끊임없이 계속 움직이고 춤추고 형아들이(라 쓰고 호시/우지라 읽는다)랑 장난치고 ㅋㅋㅋ 넘 귀여웠어 그리고 찬이가 오늘 막콘이라 셋리에 없는 노래들이 더 생각난다면서 치얼스도 불러주고 어쩌나도 불러주고 박수도 불러주고 ㅋㅋㅋㅋ 순영이 완전 하이텐션인데 옆에서 버논이가 받아주느라 고생 마이했닼ㅋㅋㅋㅋㅋㅋ 월드 넘어갈때 쿱스 강아지 소리 그거 또했곸ㅋㅋㅋ

플카자랑타임겸 웃음꽃 셀프 연습시간 지나서 앵콜 시작! 위에도 말했지만 원우 안경쓰고 머리볶고 나오는데 걍 사연 낭낭한 고양이 그자체 ㅠㅠㅠㅠㅠㅠ 오늘 원우뿐만 아니라 정한이 지훈이 승관이 찬이 다 안경 쓰고 나와서 너무 귀여웠어 그리고 달링 끝나고 또 무반주 달링 떼창 한번 더 했당

막콘 소감 얘기하는데 다들 그래도 영어로 한마디씩이라도 하려고 하는거 보기 좋았구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얘기해줘서 고마웠음 세븐틴도 건강하고 행복해라 꼬옥 인상깊었던 소감은 내 기억이 맞다면 준휘소감이였는데 이렇게 여덟시간에서 열세시간씩 비행기 타고 와야하는곳에서도 세븐틴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는 되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는데 아니 8년차의 마인드 감동실화 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소감도 인상 깊었어 이렇게 받은 사랑 들고 내일 한국 가면 그거 담아서 곡 작업이랑 앨범 작업할거라고 기대해달라고 하는데 나 또 다음앨범 개같이 기대해.. 순영이가 여기가 케이콘 오프닝 했던데라고 그러니까 쿱스가 여기냐고 혼자 막 웅성웅성하고 지훈이는 여기 맞다고 해주는데 귀여웠음 ㅋㅋㅋ 순영이가 여기서 단독으로 공연하게 되는거 상상치도 못 했던 일인데 여러분의 사랑이 상상치도 못했던 일을 만들어준다고 앞으로도 우리 함께 상상치도 못했던 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그러는데 진짜 좋았어 찬이도 여러분이 원하면 저희가 오잖아요? 이러는데 귀여웤ㅋㅋㅋㅋㅋ 정한이였나 누가 내년에 월투 또 오고 싶다 그랬는데 꼭 와야댄다.. 나 진짜 망부석처럼 기다린다...... 약속했다 또 오기로.... 안오면 한 여성을 망부석으로 만든 죄로 고소해 진짜 .....

그리고 우새낮뜨! ㅋㅋㅋ 사실 우새낮뜨고 뭐고 나는 웃음꽃 이벤트가 성공할까 싶어서 그거 걱정하고 잇었거든 아무래도 가사가 한국어고 또 웃음꽃이 나온지 꽤 된 노래다 보니까 ㅇㅇ 그래서 우새낮뜨 하고 사진 다 찍었는데도 막 순영이가 다음 곡으로 넘어갈라고 멘트쳐서 뭔가 어영부영 넘어갈거 같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반주 나오고 다들 노래 진짜 열심히 불렀어 석민이그 웃음꽃 하면 안된다고 나 운다고 막 그러는데 그것이 우리가 노린것이였지 그치만 아무도 울지 않았지 ^_ㅠ 그래도 서프라이즈 성공 이거 안내 멘트 콘서트 초반부터 중간중간 계속 나왔는데 성공해서 좋았어

그리고 세븐틴 멤버들끼리 모여서 수고했다! 타임 가지려는데 도겸이가 마지막 소감할때 팬들이 꼭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가 있다면서 돌고 돌아 시키려했는데 아무래도 나온지 얼마 안된 곡이다 보니 정말 아무도.. 아무도 부르지 않았고.. ㅠㅠㅠㅠㅠ 겸이가 다음에 꼭 연습해오라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세븐틴끼리 부름 감동심함 ㅠㅠㅠㅠㅠ 랄랄라 그부분 부르고 끝나니까 호시가 다른 라라라 불러보자면서 스냅슛으로 스무스하게 연결 ㅋㅋㅋㅋ

내가 스냅슛에서 보고 싶었던것: 세븐틴 프리스타일
세븐틴이 보고 싶었던것: 캐럿들 춤
ㅋㅋ큐ㅠㅠㅠㅠ 팬들 정말 한 네팀인가 다섯팀 시킨거 같애 그와중에 파리에서 승관이랑 댄스배틀 하러 오신분 계셔서 ㅋㅋㅋㅋㅋㅋ 승관이랑 댄스배틀 하고 ㅋㅋㅋㅋㅋㅋ 승관이 진짜 진심으로 춤 췄다 진짜 찐이였어 ㅋㅋㅋㅋ 그래도 막콘이라고 순영이가 단체 안무 한번 찍자 그래서 순영이랑 민규랑 즉석에서 안무 짜서 다같이 추고 ㅋㅋㅋ 원우 스냅슛 프리스타일때 정말 세심했던게 다른 멤버들 팬들 춤 보겠다고 한쪽에 몰려있으면 반대쪽 와서 인사해주고 눈맞춰주고 그랬어서 너무 고마웠음 ㅎㅅㅎ

아주나이스도 팬 한 세명인가 시킨거같엌ㅋㅋㅋ 그와중에 음악 선생님 계셔서 성악버전도 듣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오늘 원우 텐션 사알짝 낮아보였는데 쿱스가 원우 안고 애기 놀아주는거마냥 점프점프 해주고 ㅋㅋㅋ 근데 아무리 막콘이여도 짤없이 열시이십분에 끊더라고 소감이나 웃음꽃 이런거 때문에 밀려서 앵콜 아주나이스 좀 덜 한 기분이긴 했는데 그래도 지훈이랑 민규랑 도겸이랑 가운데서 계속 거의 비보이급 춤추고 난리도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애틀콘 가고 진짜 딱 한번만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였는데 스케줄이 도저히 안맞다가 진짜 우연히 오게 된게 막콘이였고 티켓도 없었어서 리세일 티켓 사야했고 하필 막 비행기 연착되고 이래서 진짜 우여곡절 끝에 오게 된 콘서트지만 진짜 행복했구 재밌었어! 이제 세븐틴은 또 나랑 다른 하늘아래 있겠지만 또 온댔으니까 그 약속 기다리며 산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27 11.27 73,7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0,0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8,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1,2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6,626
공지 알림/결과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시청 가이드 153 01.07 110,380
공지 알림/결과 💖💎세븐틴방 입덕시기 조사💎💙 334 23.10.12 118,273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방 인구조사 💙 890 23.09.08 165,554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의 2024년 12월 💙 03일 💎 12:07 Orbit Official Teaser 2 343 23.08.18 300,068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 입덕 가이드 💙 199 20.08.25 427,698
공지 알림/결과 ❗고잉세븐틴 회차 추천글❗ 242 20.06.28 358,7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22 후기 혹시 캐럿봉 데코링 만들고 싶은 덬들 있어?? 17 11.26 1,075
29221 후기 미스터리~ 미스터리~ 함께 먹어보자여🍽 41 11.06 1,073
29220 후기 어제 답사 갔다온 고양 좌석 3층 시야와 그외(사전 답사 후기) 19 09.24 2,382
29219 후기 2024년 9월 2일 4시 15분이 무슨 날인지 아니? (나눔후기) 17 09.04 646
29218 후기 일본 사첵 갔다온 후기 (사진x) 24 05.20 1,556
29217 후기 GV에서 선물 받음 17 05.04 1,902
29216 후기 세븐틴의 로마의 아침 따라한 후기 18 05.04 2,009
29215 후기 음중 오전 사녹 후기!! (의상/무대ㅅㅍ) 26 05.02 1,682
29214 후기 쿠키덬이 나눔해준 쿠키 자랑 16 03.31 1,364
29213 후기 뾰뾰티콘 식기세트 개시했오 29 03.12 2,318
29212 후기 나나투어 티셔츠 후기 (M / L 사이즈) 17 23.12.27 2,689
29211 후기 랜박도착! 41 23.12.06 1,705
29210 후기 나고야 갔다와서 4키로 찐 사람 글도 봐줄래?? 29 23.12.04 2,101
29209 후기 ㅂㅅㅌ 정한이 앞머리 따라한 후기 (feat. 짭정한) 23 23.03.15 3,218
29208 후기 혹시나 있을 수요를 위한 막걸리 리뷰 (미리 자표 미안, 아 진짜 무진장 긺 주의) 25 23.01.20 2,348
29207 후기 둥기둥기 응원에 힘입어 큐빅~캐럿 어드매인 사람이 원격으로 팝업 다녀온 썰 푼다. 15 22.11.23 1,742
» 후기 방금 막 끝난 Be the Sun in Newark 후기 (긴글 주의) 16 22.09.07 4,938
29205 후기 어제 디씨 콘서트 다녀온 큐빅덬의 짤막짤막한 직캠 짤털.. 15 22.08.30 2,545
29204 후기 큐빅이 오클랜드콘 갔다가 캐럿됐다는데요? 18 22.08.15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