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지게 성격이 급해서 무려3시에 입장을했어입장하니까 바로 본인확인을 오지게 빡세게하더라 근데 어차피 마스크쓰고있어서 신분증만 가지고있으면 상관없는 것같아

그리고 나의좌석은 극사이드 앞쪽이였어
그렇게난 두시간을 세븐틴노래와 파오럽영화홍보를 오지게 봤어
그렇게 시작 일분전 다같이 박수로 기다렸어 근데 시작을 안하더라? 응 난 무슨 돌발상황이 있었다고 궁예를 해본다
그렇게 한 오분정도있다가 시작을 했어 근데 하나도 안보이는거야 내 주위사람들도 시야 왜이럼 이런말하고 그랬어

무대랑 게임은 이미 다른데 많을테니 내가 생각난거만 적으면
차고로 난 원우가 신경쓰였거든 그래서 원우 위주로 말하자면 질문에 답도하고 평소 원우 의 낮음과보통사이의 텐션이였어 근데 막 웃기도하고해서 맘은 놓였어 토롯코에서 딱히 다른 모션이나 이런것보다 먼곳을 보는데 가슴이 덜컥 내려앉은 기분이였어 근데 멤버들이 계속 엄청 신경쓰더라

그리고 앵콜이 왔는데 분명 앵콜이였는데 애애야애애애ㅐ애애애애애애애ㅐ애앵콜을 했어 근데 막 돌출에서 뭐할때 정한이 명호 쿱스가 구석구석와줬어

맞아 이게 후기야?싶은데 후기는 딱 한마디로 말하면 다들 진짜 잘생기고 몸도 슬림했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