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은 잘못했을때 하는거야
애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 -> 그 피드백으로 요구하는게 사과문
이게 정상인가?
사과문이면 "제가 여혐을 했으니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겠습니다" 라는 의미인데
지금 여혐을 했는지, 그게 여혐인지 아닌지 조차 의견이 갈리는데 왜 대뜸 사과문을 요구하고 회사에 자꾸 전화해
여초에서 말이 나오던 말던 난 지금 이게 이해가 안간다.
마치 여혐했다는거 일단 인정하고 사과문 요구하는거같아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