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되고 얼마 안 돼서 유튭에 캐럿 브이로그 보고 다닐 때 쟉그마한 당근 칼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ㅜㅜㅜㅜㅠ🥕
나도 그걸로 울 애들 언박싱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진 채로 셉덬방을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릴 때 어느 천사 덬이 내려와 말햇지...

🥕🥕🥕 당근 칼 나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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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린듯 그 게시물에 들어갔고 난 천사덬의 은혜를 선착으로 입고 말았지....
이후로 여행을 다녀오느라 택배 확인이 늦은 나를 매우 치며🤦🏻‍♀️ 오늘 부산으로 혼자 무사히 도착한 나으 귀염뽀쨛캐롯 커터칼을 소개할게

https://img.theqoo.net/lYcWh


는 훼이크고 천사덬이 같이 보내준 끝내주는 메보즈를 보라구😎😎😎

https://img.theqoo.net/dFBwa

에어캡 넘어로도 느껴지는 잘생긴 직선미남을 어서 보고 싶어 허겁지겁 뜯자 나오는 존잘남과 큐트러블리 당근 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물이 훨배배배배 더 귀여워!!! 특히 작은 거 ㅠㅠ 진짜 아 ㅜㅠ
나는 저런 건 트위터에서 공구같은 거 해야지 살 수 있는줄러만 알앗는데 아니엇어... 천사덬이 점지해주는 거엿어 ㅜㅠㅠㅠ

내가 너무 늦어 메일에 감사 답도 못했지만 대신 이렇게라도 뒷북엉성후기를 남겨봐🥲
이런 글 첨인데... 문제 잇음 말해주구 천사덬이 만약 봐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덕분에 나도 당근 칼 있는 캐럿이 됐다구💖💙
당근칼과 함께 평캐할게💎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