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진짜 다 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최애장면은 그거였어
쿱스의 내노른자!!!!!!!!!!!내노른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쿱스가 겁나 다정하게 잠깨우고 뿌야가 잠투정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애들 캐리어보고 달려오고 막판에 한솔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감격해서 캐리어 잡고 행복해할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 보니 추리기가 너무 힘들다.... 도겨미 비둘기 흉내도 생각나고.... 차니 줄세우기도 생각나고...... 남은애기덜 삥만들어 먹던것도 생각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