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수요일 예능 속 '주간아이돌' 일일 화제성 1위, 13명의 세븐틴 효과!
13명의 대새 아이돌 세븐틴을 앞세운 케이블채널 MBCevery1 '주간아이돌'이 수요일 강자 라디오스타를 제치고 화제성 1위로 올라섰다.
20개가 넘는 주요 예능,시사,정보 프로그램이 방송되어 경쟁이 심한 수요일 일일 화제성 분석 결과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프로그램 비드라마 수요일 부문 분석결과 1위는 '주간아이돌', 2위는 신승훈이 출연한 MBC'라디오스타' 3위는 꽃게를 주제로 빅토리아가 출연한 tnN '수요미식회'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케이블채널 OnStyle '겟잇뷰티 2015', SBS '영재발굴단'이 각각 4, 5, 6위에 올랐다.
최근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는 '할매네 로봇' 7위, '프리티어벤져스' 10위, '라이브 커넥션' 11위, '업계의 비밀' 12위,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 13위 등으로 초기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굿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