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정신놓고 썼던 글이라 후기로 올릴 생각도 못 했는데
댓글에 쓴 후기 본문에 붙여서 카테 수정했어
이런 후기라도 잘 봐주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평생세븐틴할거야ㅠㅜㅠㅠㅠ
------------------------------------
나 오늘 영통팬싸 했거든.........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냥 갑자기 시작돼서 어찌저찌 시간이 흘러갔는데
아직도 천국에 있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안 돌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안 와 ㅋㅋㅋㅋㅋ 누웠다가 다시 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다들 멋지고 재밌고 착하고 그럴까?
더 좋아졌어 ㅠㅠㅠㅠㅠ
화질구지지만 내가 찍은거 놓구 가 같이 봐주라 ㅠㅠㅠ
너무 예쁘단 말이야
https://gfycat.com/EssentialPoliticalAustralianfurseal
https://gfycat.com/GivingImprobableDromaeosaur
https://gfycat.com/ThriftyDefensiveFlamingo
첨엔 찬이였어. 찬이 보자마자 너무 귀엽구 내가 얼떨떨하기두 하구 해서 할 말을 잃어갖고 멍때리다가 시간을 너무 허비했어ㅠㅠ
횡설수설하다가 공연하는 모습 멋있었다고 했더니 찬이가 꼭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겠다구 했어!
명호는 차분하게 내 말 다 들어주고 사인한 것도 보여주고 그랬어 명호한텐 중국어로 해주고 싶은 말 미리 찾아놨었는데 그거 읽었더니 좋아하면서 좋게 봐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더 멋있는 거 많이 준비하겠다고 그랬어
슈아는 내 이름 부르면서 웃어줬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뻤어 ㅠㅠㅠㅠ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예쁘게 웃을 수가 있지 ㅠㅠㅠㅠ
내가 회식덬이라 힘들 때 힘낼 수 있게 한마디 해줄 수 있냐고 했더니 "지금 힘든 거 잘 알지만, 그래도 하다 보면 분명히 잘 될 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고 해줬어. 내가 위에 올린 이미지가 그 말 해줄 때 모습이야.
이런 멋있는 말 잘 해주고 나서 갑자기 옆에서 승관이가 애교 시키라고 한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러더니 승관이가 쨘 나타났어
옆에서 나타난 승관이가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고 칭찬해줬더니 부끄러워하더라고. 원랜 승관이 칭찬감옥에 가둘 생각이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애교 보여달라고 해버렸어. 그랬더니 오늘 애교 원하는 분이 많다면서 하트 해줬는데 진짜 귀여워서 주먹 물고 울 뻔했잖아ㅠㅠㅠㅠㅠ
다음엔 정한이였는데 아 정말 정한이는 어색함 없이 사람 말을 잘 들어주는 것 같더라. 내가 많이 버벅거렸는데 얘기 잘 들어주고 분위기 띄워 주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겨주기까지 해서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친구랑 얘기하듯 편안하게 얘기했어. 저화질로 보는데도 너무 반짝거려서 정말 천사님이구나 했잖아...
마지막은 지훈이였는데 처음에 안녕하세여 하는 목소리 듣자마자ㅠㅠㅠㅠ 아니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간신히 마음 진정하고 지훈이한테 꼭 해주고 싶었던 칭찬을 해주고, 힘들 때 들으면 좋을 지훈이의 노래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나에게로 와" ㅠㅠㅠㅠ 불러줬어 ㅠㅠㅠㅠ 그렇게 끝났어 ㅠㅠㅠㅠ
재미없는 후기지만 그래두 덬들이랑 나누고 싶어서 올려봐 ㅠㅠㅠㅠ 세븐틴 안 사랑하는 법 나 몰라 ㅠㅠㅠㅠ 다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ㅠㅠㅠ
댓글에 쓴 후기 본문에 붙여서 카테 수정했어
이런 후기라도 잘 봐주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평생세븐틴할거야ㅠㅜㅠㅠㅠ
------------------------------------
나 오늘 영통팬싸 했거든.........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냥 갑자기 시작돼서 어찌저찌 시간이 흘러갔는데
아직도 천국에 있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안 돌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안 와 ㅋㅋㅋㅋㅋ 누웠다가 다시 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다들 멋지고 재밌고 착하고 그럴까?
더 좋아졌어 ㅠㅠㅠㅠㅠ
화질구지지만 내가 찍은거 놓구 가 같이 봐주라 ㅠㅠㅠ
너무 예쁘단 말이야
https://gfycat.com/EssentialPoliticalAustralianfurseal
https://gfycat.com/GivingImprobableDromaeosaur
https://gfycat.com/ThriftyDefensiveFlamingo
첨엔 찬이였어. 찬이 보자마자 너무 귀엽구 내가 얼떨떨하기두 하구 해서 할 말을 잃어갖고 멍때리다가 시간을 너무 허비했어ㅠㅠ
횡설수설하다가 공연하는 모습 멋있었다고 했더니 찬이가 꼭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겠다구 했어!
명호는 차분하게 내 말 다 들어주고 사인한 것도 보여주고 그랬어 명호한텐 중국어로 해주고 싶은 말 미리 찾아놨었는데 그거 읽었더니 좋아하면서 좋게 봐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더 멋있는 거 많이 준비하겠다고 그랬어
슈아는 내 이름 부르면서 웃어줬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뻤어 ㅠㅠㅠㅠ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예쁘게 웃을 수가 있지 ㅠㅠㅠㅠ
내가 회식덬이라 힘들 때 힘낼 수 있게 한마디 해줄 수 있냐고 했더니 "지금 힘든 거 잘 알지만, 그래도 하다 보면 분명히 잘 될 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고 해줬어. 내가 위에 올린 이미지가 그 말 해줄 때 모습이야.
이런 멋있는 말 잘 해주고 나서 갑자기 옆에서 승관이가 애교 시키라고 한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러더니 승관이가 쨘 나타났어
옆에서 나타난 승관이가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고 칭찬해줬더니 부끄러워하더라고. 원랜 승관이 칭찬감옥에 가둘 생각이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애교 보여달라고 해버렸어. 그랬더니 오늘 애교 원하는 분이 많다면서 하트 해줬는데 진짜 귀여워서 주먹 물고 울 뻔했잖아ㅠㅠㅠㅠㅠ
다음엔 정한이였는데 아 정말 정한이는 어색함 없이 사람 말을 잘 들어주는 것 같더라. 내가 많이 버벅거렸는데 얘기 잘 들어주고 분위기 띄워 주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겨주기까지 해서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친구랑 얘기하듯 편안하게 얘기했어. 저화질로 보는데도 너무 반짝거려서 정말 천사님이구나 했잖아...
마지막은 지훈이였는데 처음에 안녕하세여 하는 목소리 듣자마자ㅠㅠㅠㅠ 아니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간신히 마음 진정하고 지훈이한테 꼭 해주고 싶었던 칭찬을 해주고, 힘들 때 들으면 좋을 지훈이의 노래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나에게로 와" ㅠㅠㅠㅠ 불러줬어 ㅠㅠㅠㅠ 그렇게 끝났어 ㅠㅠㅠㅠ
재미없는 후기지만 그래두 덬들이랑 나누고 싶어서 올려봐 ㅠㅠㅠㅠ 세븐틴 안 사랑하는 법 나 몰라 ㅠㅠㅠㅠ 다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