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패션쇼 스케줄로 더 놀라는 와중에
민이에게 온 버블
여러가지 모습 많이많이 보여줄게
그래서 그런지 봄부터 진짜 서프라이즈가 많았어
오랜만의 ost를 충분히 즐기기도 전에 또 새로운 ost
민이의 월드시리즈 시구
엄청떨었지만 잘해내고 대견했었지
팬미팅에서도 귀엽고 멋진 모습 특히 셜록이랑 부스터 기대이상으로 좋았어
패션행사,화보 등 새로운 모습이 많았던 가운데 역시 제일 좋았던 건
송바이겠지
갑작스런 티저포스터
대견함에 눈물났던 0화
벅차오른 1화 다 소중한 봄의 추억이야
(모든 송바이가 내 눈물버튼이야)
민이가 보여주겠다던 많은것들 중 역시 본업욕심 모먼트가 넘 행복했어
그리고 디싱 루마브에서 물만난 고기처럼 날라다닌것도 넘 좋았어
원래도 좋아하는 장르였는데 민이가 넘 잘해서 행복했어
아쉬운 건 국내활동이 없었던 것 뿐🥲
스키즈코드에서 그림 욕심내면서 열심히 즐기는 모습도 좋았고
기대했던 원키즈룸에서도 여전하지만 더 풍성해진 캐릭터도 좋았고
길었던 머리 짧게 자르고 이미지 변신 확실하게 한 칙칙붐 활동도 진짜 행복했어 🤍🤍
지금의 얼굴과 칙칙붐 컨셉이랑 딱 맞아서 시너지 좋았던 거 같아
그 기간 동안 무대를 위해 열심히 운동했단게 진짜 페스티벌 무대들 보면서 피부로 느껴졌어 진짜 넘 잘해서 어깨올라가더라고
이주동안의 서울콘
처음부터 끝까지 스테이 행복만을 바라던 민이생일
스테이가 챌린지 좋아하니 열심히 하기 시작한것도 넘 감동이었고
무엇보다 그리고, 천천히, 우리 라는 노래로 이번 공연과 앨범을 찾아와준게 진짜 눈물날정도로 좋아
말로는 표현이 안될정도로
투어 바쁜와중에 틈틈이 라방 와준것도 좋았고 마지막 스페셜 앨범에선 또 새로운 모먼트로 행복했다
다적지 못했지만 진짜 민이의 새로운 모습과 또 여전한 모습들을 조화롭게 볼 수 있어 많이 좋았어
앞으로도 오래 민이 노래 들을테니 계속 노래 불러줘
ㅡㅡㅡㅡㅡㅡ
(연말결산 하던 땨땬데 갑작스런 일들로 중단 아닌 중단이 되어서 민이로 행복했던 부분 접어봤어
민이만큼 땨땨들 덕에도 행복했다
내년에는 우리 조금 더 나을거야 !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