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이 줍는 장소별로 데코가 정해지는데

그중 산 데코는 정상까지 올라가야 나와서 얻기 힘들어.

나도 어제까진 0개였음 

근데 라이프로그라고 그날 하루 사진 등록하면

다녀온 장소 중 랜덤으로 모종을 주는 게 있거든.

거기에 승관이 사진을 등록했더니

갑자기 산 데코 모종이 떴어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터널 지나가는 동안 위치 기록된 거 같은데

그게 승관이 사진으로 떴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우리 귤... 역시 체육학과 교수님 등산의 요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