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피디님이 승관이는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제작진 입장에서 프로를 만들어가는 쪽을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잖아. 승관이는 항상 자기 안의 안테나를 활짝 펼쳐서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이걸 볼 시청자와 팬들 마음까지 깊게 생각할 줄 안다는 게 너무 잘 보여
재미있고 재치있지만 불편하거나 마음 상할 일 없이 선을 지키고, 상대의 반응을 살펴보고 배려하면서
이제 또 본인을 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한테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진지한 마음도 보여주고
자기에게 고마운 사람들, 즐거웠던 기억들도 우리에게 함께 나눠 주고
이 모든 모습이 항상 마지막에는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승관이의 말로 끝난다는 것도 너무 좋아
바쁘게 활동하면서도 승관이의 진솔하고 다정한 모습을 컴백 컨텐츠에서 만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세븐틴과 함께 승관이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