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종로 ‘카퍼레이드’ 중 ‘집사 열풍’ 닛몰캐쉬 등장?[채널예약]
6,292 0
2024.07.09 21:25
6,292 0

QetqNB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 KBS ‘2장1절’ 열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금팔찌에 탈주극까지 벌였던 장민호, 장성규는 이번 주 광화문 뒷골목과 청계천 일대를 누비며, 예측할 수 없는 만남을 이어간다.


장민호, 장성규는 지난주에 이어 종로 귀금속의 성지에서 자타 공인 보석 세공의 고수를 만난다. 토크를 이어가던 중 장성규는 즉흥으로 손에 끼고 있는 결혼반지 감정을 의뢰한다. “이런 건 그냥 OOO”라는 솔직한 답변에 장성규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종로 골목에만 5000개가 넘는다는 세공사들 사이에서 30여 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그는 “대한민국 세공사 중 몇 등?”이라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1등이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실제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 막힘없이 만들어내는 그의 실력에 2 MC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30여 년을 보석과 동고동락 해온 그는 2장1절 금반지의 영광도 새길 수 있을까?

장민호, 장성규는 광화문 직장인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분식의 성지를 찾는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라면과 김밥, 쫄볶이를 주문한 2 MC는 순식간엔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라면을 흡입하는 것도 모자라, 추가 주문까지 나서며 진정한 먹부림을 선보인다.

YRvvQQ
분식집 만남을 마무리할 무렵, 트로트 신사 장민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고 만다. 분식집 사장님의 노래 도전에서 MC 찬스로 지명됐으나, 속절없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전주부터 익숙한 트로트 명곡에 자신 있게 마이크를 건네받은 지 3초 만에 광속으로 탈락하고 만 장민호! 당황한 장민호는 “문법으로 정확하게 따지자”라며 제작진과 실랑이를 벌인다. 28년 차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무릎 꿇게 만든(?) 노래는 무엇일까?

heIVMS

xiVsuX
마지막으로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종로 한복판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전차에 탑승한다. 서울 전차라는 이름으로 두 명의 청년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는 이 전차는 광화문 광장을 지나 익선동, 낙원상가 등을 돌며 종로의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수단으로, 장민호와 장성규는 이 전차를 타고 종로의 야경에 제대로 빠져본다.

전차를 타고 돌던 중, 갑자기 나타난 두 명의 남성에 MC 장성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장성규와 친분이 있다는 두 남성은 유튜버 ‘닛몰캐쉬’와 힙합 듀오 ‘이짜나언짜나’의 멤버 이찬! 이들은 왜 야심한 밤에 종로를 찾은 것일까?

어디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예측불허 길거리 토크쇼 ‘2장1절’은 1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공개된다.


https://naver.me/GFBZwgCb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69 09.02 58,4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0,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5,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5,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52,7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9,2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1,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671 유머 잠쉬만여 지F콕 모예요?? 09:27 40
2497670 이슈 김삼순 시그니쳐 포즈 해준 김선아 정려원ㅋㅋㅋㅋㅋㅋㅋ 2 09:26 393
2497669 이슈 암투병 소식 알린 넷플릭스 <사이렌:불의 섬> 출연자 17 09:18 2,380
2497668 이슈 요즘 증권가 분위기.jpg 49 09:08 5,274
249766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9:07 327
2497666 이슈 전국민 울린 인간극장 속 1분... 4 09:07 3,000
2497665 이슈 소통앱 츄르로 첫 사녹 소감 보낸 미야오 가원, 나린, 수인 6 09:06 800
2497664 기사/뉴스 “누가 국장해요” “G20서 꼴찌래요” 09:05 922
2497663 유머 티빙 극장판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9월 11일 공개 8 08:54 881
2497662 이슈 가구와 가전제품을 밤 12시 전에 주문하면, 이튿날 배송해 설치까지 해주는 쿠팡 로켓 설치 대리점 대표가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37 08:53 3,061
2497661 이슈 어제 <내 이름은 김삼순> 제작발표회 후 려원 인스타스토리 30 08:53 5,928
2497660 유머 얘는 도대체 무슨 핑이야.. 9 08:51 2,252
2497659 유머 하이디라오 갔는데 만약 수타면이 나를 때린다면? 7 08:49 1,787
2497658 이슈 축제 도중 관객석으로 날아든 무대 폭죽 17명 부상 3 08:48 1,969
2497657 이슈 이찬원 “세븐틴 호시, 음악방송 때 너무 고마웠던 사람” 왜?(편스토랑) 8 08:48 1,166
2497656 이슈 원덬기준 여돌중에 딱밤 제일 셀거 같은 아이돌 9 08:47 960
2497655 기사/뉴스 여성이라면 운동 전 ‘꿀물 한 잔’ 꼭 드세요! 이유는… 15 08:44 4,734
2497654 유머 님아 그길을 건너지 마오 1 08:42 754
2497653 이슈 아이랑 부딪히고 더 다치지 않게 피하는 태권도 관장님 6 08:42 2,810
2497652 기사/뉴스 14년 공백? 어림없지..원빈, 절대 못 잃어! '다시 보고 싶은 배우' 1위 [창간 20주년 설문] 5 08:40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