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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매장은 놀랍게도 애플 스토어다. 2015년 기준 평방 피트 당 연 매출은 4,798달러(약 572만 원)으로 보석을 파는 티파니 매장의 3,132 달러(약 373만 원)보다 월등히 높다. 시원한 통유리, 지니어스바, 멋진 디자인의 애플 제품이 깔려 있는 애플 스토어. 그런데 한국에는 애플 스토어가 없다. 한 때 아이폰이 한국에서 담달폰이었던 것처럼, 애플 스토어 역시 그 전통을 이어받아 담달 스토어가 되가고 있다. 만약 한국에 애플 스토어가 생긴다면 많은 이들이 애플 스토어에 취직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리 알려 준다. 애플 스토어에서 일하는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1. 애플 스토어에서 일한다는 것을 절대 알리지 마라
2. 승진이 아니라 랩업
3. 낙하산이 떨어져도 놀라지 않는다
4. 판매 독려 보너스는 없다
5. 살해 협박 따위는 무시한다
6.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라도 물어 봐라.
7. 애플 제품을 살 때는 직원 할인을 이용한다
8. 일년에 두 번은 애플 주식이 할인
9. 애플스토어 복무 신조
10. 갤럭시를 써도 된다
- 마지막으로...
위 본문 글은 최근이 아닌 2010년대쯤 올라왔던 것으로 추정되며, 카테고리를 유머로 분류해놓은 이유는 꽤 오래된 글이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정도로만 재미와 흥미로운 시선으로 소비해주길 바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올린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되도록이면 진짜라고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웹서핑을 하던 중에 읽는 재미가 있는 글을 발견하고 원덬이가 같이 보고 싶어서 게시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