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제조업이고 특성상
다 40-50대 어른들이고
이번에 들어온 내 또래 남자직원이 있는데
걔도 기숙사 생활을 한단말이야
걔랑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퇴근하고 둘이 밤에 산책겸 걸어다니거나
편의점 가서 커피 마시고 오거나 일주일에 3-4번 정도를
이런식으로 시간 보내는중인데
내 옆자리 50대 부장님이 갑자기
"무묭이 요즘 그 남자직원이랑 다정해보이더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둘이 그러다가 정 들겠다고 하시길래
또래가 걔밖에 없어서 놀사람이 없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나 조심해야되는 부분인거야?
평소에 걍 심심해서 아무생각없이 둘이 같이 놀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