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이상원

상원이라는 이름은 뭔가 아직도 왠지 낯선 느낌이지만..ㅋㅋ

별개로 짧은데도 캐릭터에 서사가 있고 강준이 눈빛이나 연기도 참 좋았어서 말이야

지금이야 강준이가 연속으로 두 작품 하는 중이니까 그럴 일이 없는데

한창 공백기 길었을 때 중간중간 문득 강준이 연기 보고 싶다 이럴 때 여러번 봤었어

다른 작품들은 보려면 아무래도 길어서 시간을 좀 내서 봐야 하다보니ㅎㅎ

뭐랄까 특출이지만 그 캐릭터의 뒷얘기가 따로 더 듣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ㅋㅋ

그러고 보면 강준이 피아노도 그렇고 클래식 기타도 그렇고 악기랑도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