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반장님 따님이 지나가다 말한마디 나눈걸로
그 수상해뵈는 지하 사무실까지 처음보는 사람을 따라와서
이런저런 얘기 다 말해주는거 좀 부자연스럽지않나 잠시 생각했는데
눈빛이 신비로운 오빠라는 표현하나에 모든걸 이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쳐세상에서도 영군이는 잘생긴거 맞았고
영군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실마리를 그렇게..!
그리고 바로 물에 적셔서 이마한번 걷어주고 얼굴에 감탄하게 만드는것까지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움ㅋㅋㅋㅋ
설득력이 매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