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덬 멋모르고 시작했다가 아역부분이 너무 길길래 보니까 50부작이라 놀랐지만 열심히 봤어
가끼리도 다봤는데 껄껄 하면서ㅋㅋㅋㅋㅋ
아역에서 성인 전환하면서 첫 등장할때 너무 잘생겨서 소리지를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더라.
사극 처음이라 톤잡는데 힘들었겠구나 싶다가도 또 좋아지고 점점 안정되기도 해서 잼께 잘봄.
데뷔부터 그랬지만 역시 눈빛은 좋아서 보는내내 기특하기도 했고.
더위도 많이타는 강아지가 한복에 두루마기에 가발에 나중엔 수염까지 고생 많이했겠다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사극에서도 피땀눈물이 나올줄 몰라서 감옥 n회차엔 아니 주원이가 또..🤦🏻♀️🤦🏻♀️ 하면서 봤다ㅋㅋ
그리고 키가커서 한복이 끝이안나..!
아 실존인물이라 나름 장수하셨다는거 알고볼수있어서 좋았음ㅋㅋㅋㅋㅋ
쉽지않은 역이었을텐데 강준이의 소중한 필모 너무 기특하고 장하더라.




감옥에서 아부지랑 귀엽지 말어ㅠㅠㅠ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