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새하는 진짜..
그전까지 새하는 온 신경이 팽팽하게 당겨져서 금방이라도 끊어져버릴 현악기같았는데 걱정해주는 엄마 아버지 만난뒤의 아이같아진 새하가 너무 좋아..
그냥 너라도 행복하게 거기 계속 살지..
상처가 아물때까지 말고 그냥 거기 살다가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나중에 나중에 이쯤이면 되었다 싶을때 돌아오지ㅠㅠ
도팀장님도 작은 희생으로 큰 범죄(피해)를 막는다는건 남의 얘기였을때 일이라고 그랬잖아..ㅜ 원래 니가 가졌어야 할 것들인데 왜 포기했어ㅠㅠ 우리새하 착해가지고ㅠㅠㅠㅠ
새하가 너무 안쓰러워서 행복한 시간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깝다.. 그리드고 뭐고ㅠㅠ 니가 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