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예쁜게 아니라서 이정도면 상을 탔어야 하는게 당연해 보이는데 !
Q. ‘방과 후 복불복’에서는 여장을 했다.
서강준 : 저는 자연스러웠다. 학교 다녔을 때 여장남자 대회가 있었는데, 추천을 받아 항상 나갔다. 그래서 창피하지도 않았고, 그냥 여장을 한 채 막 돌아다녔다.
Q. 여장대회의 상을 휩쓸었을 것 같은데.
서강준 : 아이러니하게도 여장남장대회는 가장 안 어울리고 웃긴 사람이 상을 타더라. 그래서 저는 ‘예쁘다’는 말만 듣고 상은 못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