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테 덬입니다. 오늘 촬영하시는 배우님을 뵈었는데, 요새 어떤 거 촬영하시나요?
게시글들 보면 영화랑 드라마랑 있다고 하는 거 같은데...
호감배우님이 본업하는 현장을 우연히 본 게 처음이라 놀라가지고
어떤 건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구경만 했거든요.
5미터쯤 되는 거리에서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봤지만,
뭔지는 모르겠어서...
다들 알겠지만 진짜 얼굴 열일하시던데요.
잠깐 촬영 아닌 시간에 메이크업 수정받으면서 근처에서 구경하던 애기를 바라보는
서윗한 표정도 정면에서 봐버렸어요! 하- 내가 다 놀래가지고.
구경하던 사람들 남자 여자 많이 계셨는데, 배우님이 얼굴 돌릴 때마다 그 방향에서 탄성이 쏟아져 나왔어요 ㅋ
배우님 목소리는 안 들렸지만, 얼굴 진짜 하얗고 잘생기고 키크다는 남자분의 감탄사가 귓가에 남아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