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올리면 기분이 한없이 좋아져 ㅋㅋㅋㅋㅋㅋ
주말이 흘러가는게 아쉽지않아 (그래도 혐생은 싫다만 ㅋㅋㅋㅋㅋㅋ)
빨리 시간이 지나서 강준 만나고싶어... 지방러 여행가는 기분으로 설레는데... 아마도...다녀오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 넘나 기대중 ㅋㅋㅋ
아... 그리고 미루던 미비포유를 봤는데... 지큐인터뷰도 생각나고 이번 인터뷰에서도 그런게 좀 보였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산다는거 누구나 생각해본적있지만 아프니까 힘드니까 또는 기대감이 사라져서 잊고사는게 흔한데... 깡인터뷰를 보고 새삼스레 각성해봄 ㅋㅋㅋㅋ 덕질하는 팬까지 깨달음을 주고 아주 칭찬해 내배우 ㅋㅋㅋ
어쨌건, 나 좋자고 주체적인 선택으로 이번 팬미팅가는건 아주아주 잘한 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