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제로인 모태솔로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아끼지 않는 ‘연애 멘토’로 활약한 서인국은 “진지하게 조언을 하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친구처럼 같이 웃고 떠들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친구들이 상처나 아픔이 없었으면 해서 모든 순간 진지하게 멘토링을 했다”라고 전했다.
서인국은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강한 임팩트를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헤어, 패션 스타일링에 힘을 썼다”라고 밝혔다.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 달리 담당 모태솔로와 직접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만큼, 애착도 남다르다. 그런만큼 자신의 담당에게 쏠리는 사심 폭발 편애 응원 역시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서인국은 자신이 맡은 모태솔로들의 매력에 대해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싶어 하는 개그 욕심과 개그코드, 남다른 센스와 끼, 대화를 끌어가는 여유”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인국은 “누군가를 좋아할 때 어딘가 고장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마음과 행동들을 볼 때 왠지 나를 돌아보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공감어린 말을 전하며 “설렘과 풋풋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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