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이 말해뭐해지만 초반 분위기가 진짜 너무 내 취향이여서ㅋㅋㅋㅋㅋ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의뭉스러운데 자꾸 눈길이 가고 궁금한 느낌... 덧없고 어딘가 훅 사라질거같은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