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I BROWN
바비브라운 럭스 아이섀도우 듀오 라스트댄스 토프 색조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 음영을 더했다.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텍스처가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눈매에 광택감을 선사하는 럭스 아이섀도우 듀오 라스트댄스 3g 7만1000원, 바비브라운(Bobbi Brown).
슬리브리스 톱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두 개의 18K 화이트 골드 밴드와 중앙에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포제션 웨딩 링, 양 끝에 라운드 컷 블랙 세라믹과 3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3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중앙에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이 자유롭게 회전하는 18K 화이트 골드 포제션 펜던트, 직경 41mm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9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진 알티플라노 워치는 모두 피아제(Piaget).
PARFUMS CHRISTIAN DIOR
크리스챤 디올 뷰티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1 누드에센셜의 브릭톤 색조를 눈두덩에서 눈 밑으로 넓게 발라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어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했다.
여덟 가지 컬러와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의 프라이머로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001 누드에센셜 10g 7만8000원, 크리스챤 디올 뷰티(Parfums Christian Dior).
NARS
나스 에어 매트 립 컬러 핀 업을 입술 중앙에만 손가락으로 두드려 발라 매트하게 연출했다.
에어리 포뮬러가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매트한 립 컬러를 오랜 시간 연출할 수 있는 에어 매트 립 컬러 핀 업 7.5ml 4만원, 나스(Nars).
직경 40mm의 화이트 골드 소재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을 탑재한 워치는 쇼파드(Chopard), 레더 셔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샤넬 쥬 꽁뜨라스트 블러셔 370 엘레강스와 맥 스킨피니쉬 썬스트럭 래디언트 브론저 래디언트 라이트 로즈를 섞어 콧등과 양 볼에 발라 생기 있는 치크와 함께 선키스드 룩을 완성했다.
CHANEL
섬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되어 얼굴에 혈색을 더해 주고 또렷한 윤곽을 연출하는 쥬 꽁뜨라스트 블러셔 370 엘레강스 3.5g 7만2000원, 샤넬(Chanel).
M.A.C
햇살이 키스한 듯 따뜻한 음영감과 광택을 선사하는 스킨피니쉬 썬스트럭 래디언트 브론저 래디언트 라이트 로즈 8g 4만9000원, 맥(M.A.C).
티셔츠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화이트 비즈 네크리스와 실버 메탈 네크리스는 니로(Niro), 블루 비즈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직경 43mm의 옐로 골드 케이스와 음영 처리한 파란색 옻칠 모바일 카운터, 어비스 블루 무광 앨리게이터 스킨 소재의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아쏘 레흐 드라룬 워치는 에르메스(Hermès).
CHANEL
샤넬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알덴트 브릭을 손가락에 묻혀 볼 중앙부터 펴 바른 뒤, 브러시로 샤넬 레베쥬 헬시 글로우 블러셔 모브 글레이스를 눈 아랫부분을 제외한 볼 전체에 부드럽게 감싸듯 발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치크를 연출했다.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과 치크에 생기 있는 컬러를 더하고 보습감을 선사하는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알덴트 브릭 6.5g 6만3000원, 샤넬(Chanel).
부드럽고 크리미한 파우더 텍스처로 은은한 진줏빛 광채를 채워 생기를 더해 주는 레베쥬 헬시 글로우 블러셔 모브 글레이스 11g 8만원, 샤넬(Chanel).
BOBBI BROWN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라즈베리를 가볍게 발라 은은한 로즈빛 입술을 완성했다.
식물성 보습 립 케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24시간 동안 입술 위 각질을 잠재워 주고 건조한 입술을 케어해 주는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 라즈베리 2.3g 4만7000원, 바비브라운(Bobbi Brown).
레더 카고 베스트는 1017 알릭스 9SM(1017 Alyx 9SM),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나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제로원 링과 브레이슬릿은 모두 불가리(Bulgari), 직경 41mm의 플래티넘 케이스와 매트 블랙 DLC 코팅한 티타늄 베젤, 24개 도시 인디케이터로 세컨드 타임존을 표시하는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쏘 르 땅 보야쥬 워치는 에르메스(Hermès).
JUNGSAEMMOOL
정샘물 스킨 누더 파운데이션으로 피붓결을 정돈했다. 본연의 피부색을 살려 톤을 맑게 표현해 주고, 견고하게 밀착되어 오래 유지되는 스킨 누더 파운데이션 미디엄 30ml 5만2000원, 정샘물(Jungsaemmool).
AOU
에이오유 글로이 틴트 밤 04 앵두밤으로 광택 있는 앵둣빛 입술을 완성했다.
고광택 텍스처로 입술의 볼륨감과 생기를 살려주는 글로이 틴트 밤 04 앵두밤 3.5g 1만8000원대, 에이오유(AOU).
핀스트라이프 셔츠와 스트라이프 울 점퍼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직경 43mm의 폴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24시간 타임존을 한눈에 확인하게 해주는 다층 구조 다이얼을 탑재한 스타 레거시 오르비스 테라룸 80일간의 세계일주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는 몽블랑(Montblanc).
“아이스크림을 좀 더 과감하게 묻혀보면 안 될까요?” “얘 연예인이야.” 나를 나무라는 포토 그래퍼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서인국은 한번 해보겠다며 얼굴을 아이스크림에 파묻었다. “작품이든, 유튜브 채널이든 제가 열심히 하는 만큼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는 걸 느껴 서 뭐든 적극적으로 하려는 편이에요. 마침 우리 스태프들이랑 뭔가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찍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연이 닿았네요.”
앤디 워홀은 누구나 15분의 유명세를 얻는다고 말했던가. 서인국은 15년째 꾸준히 그 인기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뭐든 허투루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임하는 그의 열정 때문이 아닐까.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호평 속에 마쳤고, 12년 만에 배우 안재현과 다시 뭉쳐 케이윌의 ‘내게 어울리는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동성애 연기를 펼치며 ‘월드 게이’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얼마 전 열린 팬 미팅에선 팬들이 원하는 챌린지 댄스를 능청스럽게 추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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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로 배우 데뷔하기 전 2년의 공백기 동안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때 정확히 왜 힘들었는지 늘 의문이었는데, 요즘에야 좀 알 것 같아요. 저는 삶의 목적이 중요한 사람이란걸. 그 목적이 진짜 유치하게 막 ‘오늘은 짜장면 먹어야지’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스태프들과 함께 이벤트를 기획해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 연기가 될 수도 있고요.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목적을 가지고, 그걸 달성했을 때 얻는 성취감이야말로 저를 행복하게 해요.”
http://www.dazedkorea.com/beauty/article/2739/detai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