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38사기동대가 연기 터닝포인트라고 했단 글 더쿠에서 본 거 같은데 그거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 연기자로 데뷔했던 사랑비부터 초짜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양정도 전에 했던 작품에선 연기에 힘들어간 느낌 받을 때 좀 있었단 말야 어휘력이 부족해서 말로 콕 집어 표현할 수는 없는데 내 기준 자연스러운데 어색한 순간이 있었음 자연스러워 자연스러운데 근데 쫌 연!기!야 이런 느낌? 근데 여기서는 진짜 양정도 그 자체라서 감탄만 나와
입덕 전 서인국 출연작 중에 유일하게 본 게 이 드라마인데 이때는 OCN 장르물에 미쳐있어서 OCN드라마 닥치는대로 볼 때라 본방으로 본거였거든 그 당시에도 서인국 연기 잘하네? 생각했었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 봐도 양정도는 역시 양정도ㅋㅋ 그리고 입덕하고 작품 몰아보면서 이걸 기점으로 스스로도 연기에 대해서 좀 더 확신을 가지게 된 거 아닐까 하는 느낌도 받았어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오늘도 38사 재탕을....나의 밥친구....이제 곧 대사 외울 수 있을 거 같음.... 이해해조 나 요새 잉뽕맥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