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PICK - 6화, "비 별거 아니지. 그냥 맞으면 돼" 동경을 위한 멸망식 위로
서인국이 선택한 원픽 장면은 6화 멸망이 동경의 손을 잡고 빗속을 달리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동경을 위로했던 장면이다. 멸망은 동경이 지친 퇴근길 우산도 없이 마주한 빗줄기를 보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자, 동경의 손을 잡은 채 빗속을 뛰더니 맞으면 별거 아니라며 그를 위로했다. 특히 이는 동경과 멸망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애틋한 키스로 이어지며 가슴을 찌릿하게 했다. 이에 서인국은 "장면 자체도 너무나 예뻤지만, '거 봐, 비 별거 아니지. 그냥 맞으면 돼. 맞고 뛰어오면 금방 집이야'라는 멸망의 대사가 동경은 물론 힘든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말 같았다"면서, "스스로에게도 무척이나 위로가 되는 대사였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http://naver.me/G5rmBF2E
나도 이장면 원픽이야!!!
서인국이 선택한 원픽 장면은 6화 멸망이 동경의 손을 잡고 빗속을 달리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동경을 위로했던 장면이다. 멸망은 동경이 지친 퇴근길 우산도 없이 마주한 빗줄기를 보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자, 동경의 손을 잡은 채 빗속을 뛰더니 맞으면 별거 아니라며 그를 위로했다. 특히 이는 동경과 멸망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애틋한 키스로 이어지며 가슴을 찌릿하게 했다. 이에 서인국은 "장면 자체도 너무나 예뻤지만, '거 봐, 비 별거 아니지. 그냥 맞으면 돼. 맞고 뛰어오면 금방 집이야'라는 멸망의 대사가 동경은 물론 힘든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말 같았다"면서, "스스로에게도 무척이나 위로가 되는 대사였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http://naver.me/G5rmBF2E
나도 이장면 원픽이야!!!